즐거운 괌 여행(박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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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미숙 | 등록일 | 17.12.10 | 조회수 | 32 |
아침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갔다. 몇시간을 기다리고 나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에서 4시간동안 자다가 일어나 보니 벌써 태평양 바다까지 와 버렸다. 괌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은 뒤 물놀이를 시작했다. 물놀이장에서 동생과 징검다리 건너기 시합도하고 즐겁게 놀았다. 8시30분에는 분수쇼도 했다.너무 멋있고 아름다웠다. 다음날이 되어 PIC 여러곳을 둘러보고 양궁,트램폴린,스노쿨링등 여러가지 체험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바다로 나가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바다색깔이 너무 아름다웠다. 바다가 너무 맑아서 산호도 보였다.그 주변에는 물고기가 많이보여서 너무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시 수영장으로 돌아와 부모님과 워터 슬라이드도 타보았다. 한국에서 타는 것보다 더 신이나고 재미있었다. 저녁이되어 노을을 보면서 고기도 구워 먹었다. 그 다음날 키즈클럽에서 동생과 외국인 선생님과 다른나라 친구들과 물놀이장에서 수영도 하고 블록놀이도 했다. 부르즈할리파처럼 엄청 높게 쌓았다. 넷째날에는 차를 타고 괌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여러곳을 둘러보았는데 괌 북쪽에 있는 리티디안해변에 가보았더니 너무 멋있었다. 갯벌은 아니었는데 꽃게가 있어서 신기하고 괌에 온 기념으로 사진도 찍었다. 돌아오는 길에 k마트에서 친구들에게 줄 기념품도 샀다. 마지막 날이 되었다. 우리가족은 사랑의 절벽이라는 곳을 갔다. 엄마께서 사랑의 절벽에 대한 전설을 말씀해주셨다. 옛날에 어떤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아 둘이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해서 사랑의 절벽이라고 하였다. 너무 슬픈 이야기였다. 아쉽지만 다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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