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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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준 | 등록일 | 16.10.29 | 조회수 | 37 |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비가 오면'을 우연히 읽게 되었다. 뚜두득 소리가 났다. 수업이 끝나자 진수의 할머니가 진수를 데려 왔다. 소은이는 부모님이 안 데려 오실거라 생각 했다. 이유는 소은이의 어머니는 장사를 하시기 때문이다. 소은이와 은수가 청소가 끝났을때 은영이는 소은이을 보고 너도 엄마가 안 오시구나 라고 말하면서 같이 공기 놀이를 하자고 했다. 지금도 난 생각한다.만약에 내가 은수 였다면 내 기분은 어땠을까?짜증이 났을까?공기 놀이를 하고 집에 갈려고 했을때 선생님이 라면먹고 갈려고 물어보셨다.은영이와 애들은 선생님과 같이 숙직실로 가셨다. 라면을 먹고나니 애들은 비가 그칠때까지 기다렸다. 그때 선생님이 말하셨다.비구름 뒤엔 항상 파른 하늘이 있다고.애들은 학교 뒤에 있는 잎을따 집에 갈려고 했다. 그때 남자 친구들이 말했다. 다음에도 비가 오면 학교에 남는다고... 그렇게 말하니 친구들도 다 남는다고 했다.그 책을 읽고 난 왜 친구들이 남는다고 했는지 심리로 생각했고 내가 소은이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도 생각했었다.그리고 난 지금도 생각한다. 친구들과 남는다면 나도 같이 남을 수 있을까?나는 내 부모님이 오시지 않아 속상했을까? 비가 오면 이라는 책에서 많은 교훈을 얻은 나는 내 가족 한테도 들려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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