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비가오면을 읽고

학교에서 국어시간에 비가오면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비가오는데 우산이 없을 때 어머니께서 데리러 오는 아이를 부럽게쳐다보는 소은이를 보고 나에게 데리러 오실 수 있는 어머니께서 계시다는게 정말 감사했다.평소에는 비가올 때 나를 데리러 오시는 어머니가 당연하다고만 느겼졌었는데 이 이야기를 읽고나서 자기반성을 한 것 같다.이 책에 고마워해야 할 것 같다.짧은 내용 안에 아주 깊은 생각이 담겨있는 것 같다.그리고 이야기 속 선생님이 "저 먹구름 뒤 에는 맑은 하늘이 있단다."라고 한 말이 인상깊었다.힘든 일 뒤 에는 항상 행복이 있다는 말 같아서 나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이 말이 기억날 것 같다.수차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내 생각의 키를 키워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