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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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호준 | 등록일 | 16.10.30 | 조회수 | 27 |
저는 오늘 '비가오면'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저도 공감했기때문입니다. 왜냐하면 1학년때 유난히 비가많이 오는 날이 있었습니다.어머니께서 는 "할머니께서 가실거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현 관앞에서 기다렸지만 할머니께서 오시지 않아 저는 비를맞고 집으로 뛰어갔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할머니께서 오시지 않자 걱정되었습니다. 집전화로 어머니께 전화할려고 하는순간 할머니께서 오셨습니다. 저는 왜늦으셨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 호준이 간식해줄려고 맛있는것좀 사왔는데..."라고하시며 웃으셧습니다. 나도 덩달아 웃었습니다. 저도 이 책 '비가오면'에 나오는 소은이의 심정과같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해서 재미가×2으로 늘어난것같아 더재미있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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