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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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유주 | 등록일 | 16.11.29 | 조회수 | 35 |
여름 방학에 할머니 칠순기념으로 베트남에 있는 다낭이란 도시에 외가친척들과 우리가족끼리 여행을 갔다왔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안에서 나경이와 같이 짝궁이 됐다. 거기에서 스튜어디스 이모가 밥을 줘서 먹었는데 맛이 없었다. 그리고 소연이 언니가 그림 그리기와 색연필을 줘서 나경이와 같이 색칠을 하며 놀다 잠깐 잠이 들었는데 벌써 베트남에 도착했다. 깜깜한 밤이여서 리조트에서 잠을 잤다. 베트남 여행은 재밌고 힘들기도 했는데 그 중에 바나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거기에 빙빙도는 놀이기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힐에 올라갈 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갔는데 밑을 내려보니 너무 높이 올라와서 땅이 조그맣게 보여서 너무 무서웠다. 바나힐에서 우주비행선 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 어지럽고 너무 높아서 무서웠지만 사촌 언니가 같이 있어서 위로가 되었다. 범퍼카도 탔는데 부딛칠까봐 무서워서 지옥에 갔다온 기분이 들었지만 재미있었다. 바나힐을 내려가기 전에 삼촌이 피카츄인형을 사줘서 기분이 좋았다. 거기에서 기념으로 분수대 앞에서 가족들과 탕아저씨와 함께 사진도 찍었다. 다음에 또 베트남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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