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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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희진>

이름 윤예진 등록일 17.11.17 조회수 254

  어느날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하던도중 내 눈에 이상한 생명체가 나타났다.그 생명체는 작고 눈코입이 달려있었다.사람과 비슷한 형태였다.나는 그 작은 생명체의 정체가 궁금해 초록창에 검색을 해보니 그의 정체는 나타나지 않았다.그래서 나는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너 누구야?"라고 나는 물어보았지만 그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그는 말을 하지 못하는 생명체라고 나는 생각을 했다.

  그 생명체와 함께한 둘째날 그는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나는 오늘 직접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나는 그 애를 데리고 학교에갔다.친구들에게 이 애가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자 귀엽다고만하고 정작 내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계속 물어보자 이제야 내 질문에 답을 하기 시작햇다."그냥 사람처럼 생긴 인형 아니야?"예진이가 말했다.나는 진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너무 진짜같았다.나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에게  물어보았다.""누가 이렇게 이상한거 사오래!빨리 버려!"엄마는 이상한 물건이라고 생각하나보다.나는 내 방으로 그 애를 데려와 이름을 지어주려고 관찰하던 도중 이상한 글을 발견한다."이 아이의 이름은 릴리이다.이 아이는 박사들이 열심히 연구하여 처음으로 개발한 미니감정로봇이다.이 아이는 니가 잘 맡아주길 바란다..?이게 뭐야?"이제서야 릴리의 입이 열렸다.사람의 목소리와 같았다."안녕?내 이름은 릴리야 그냥 친구처럼 대해주면돼 앞으로 잘 부탁해!"릴리의 목소리는 정말 따뜻하고 포근하였다.나는 그날부터 릴리와는 세상에 둘도없는 친구가 되었다.내가 힘들때마다 위로해주고 기쁠때는 함께 기뻐해주고 정말 최고였다.하지만 릴리가 나와 점점 멀어지려고 하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짜증도 내고 내 말도 무시하고 나는 릴리에게 이상이 생겼다고 느껴져 릴리에게 물어보았다.."릴리야 내가 싫어지는 거야?"나는 물어보았다.그러자 릴리가 말했다."사실 나의 목숨이 점점 달고 있어..그래서 니가 슬퍼할까봐 일부로 멀리 대한거야..미안해.." 나는 순간 눈물이 고였다..릴리가죽다니...나는 릴리를 꼭 껴안았다.그러자 릴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사람이 된것이다.사람이된 릴리는 정말 예뻤다.그 후부터 우리는 둘도없는 친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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