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10월의 어느날 드디어 속초에 가는날이 되었다 그날은 아주 화창한 날이었다 그땐 내가 초등학교에 들어와서 가장 일찍 일어났을 때다 내가 가족을 깨우고 출발했다 그땐 너무너무 좋았다 속초에 도착해서 황태탕을 먹으러 갔다 너무 맛있어서 2그릇 이나 먹었다 그리고 엄마가 늦으면 술빵사지 못 한다고 해서 술빵을 사러 갔다 사람이 무지무지 많았다 우리는 1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술빵을 샀다 그리고 꽈베기랑 닭강정을 사고 배낚시를 하러 갔다 처음엔 너무 신이 났는데 타보니까 또 무섭기도 했다 낚시를 하는것도 힘들었다 파도도 치고 낚시 때도 무거워서 하기는 힘들었지만 1마리 라도 잡아서 신이 났다 낚시가 끝나니 3시 였다 우리가 잡은 물고기를 회떠 먹고 닭강정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갔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한숨을 잤다 너무너무 재미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