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끝까지 최선을
  • 선생님 : 임지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계주를 정하고 운동회를할때 있었던 일 (5학년3반 김태웅)(수정)

이름 김태웅 등록일 21.10.27 조회수 73

"제자리에" "준비"  탕!! 총성이 울리고 달리는 소리가 들렸다.

1주전........

드디어 계주를 정하는 날이다.  조를 나누어 했는데 2~3번 정도 뛰었더니 2명이 남았다.그 두명은 나와 동웅이(가명임)였다. 
다시 한 번 달리기를 한 후 승자가 정해졌다. 바로 나였다.
그치만 동웅이가 교실에서 말했다. "나 운동회 끝나고 전학가" " 전학가기 전에 한 번만 뛰면 안될까?"
그 다음 내가 대답했다. "그래 마음대로 해  그 대신 꼭 이겨야 돼"
그 후 동웅이 뛸듯이 기뻐했다.

                                                (다시 현재)
우다다다!! 누가 이겼을까?
역시 우리팀이 이겼다.
                                                 (1주후)
동웅이가 운동회가 끝나고 전학을 간대서 잘가라고 말해 주었다. 



이 기억이 4년은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이유는 확실하진 않지만 특별해서인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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