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아는 동생이랑 엄청나게 싸운 날.(5-3 유건) |
|||||
---|---|---|---|---|---|
이름 | 유경호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48 |
그 날은 엄청 추운날이였다. 그런데, 오늘은 친구랑 아는 동생이랑 같이 만나는 날이었다. 왠지, 오늘은 무슨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었다. 11시 30분 ~12시 30분 사이에 만나기로 하고, 자전거를 타고 누구보다도 빠르게 슝~ 달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조금 늦게 도착한다며, 둘이 먼저 놀고 있으라고 했다. 나와 동생은 화랑공원에 도착했는데, 좋아 보이는 픽시자전거를 타고 왔다. 우리는 먼저 킹피스놀이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동생이 자기 자전거를 타보라고 해서 탔는데, 너무 재미있고 두 손 놓고 균형 잡기도 편했다. 갑자기 내 마음대로 조정되는게 이상했다. 그런데, 작은 물웅덩이를 지나는 중 미끄러져 넘어졌다. 옷은 다 젖고, 넘어져 다친곳이 아팠지만. 많이 창피했다. 야외 세면대에서 몸과 옷의 묻은 이물질들을 물로 닦아더니 기분은 상쾌해졌는데, 몸은 많이 추웠다. 바람에 옷을 말리기위해 내 자전거를 타고 있던 중 친구가 도착했다. 그런데, 동생의 자전거를 보니 내가 넘어진 부분이 긁혀있었다. 그리고 서로 말다툼하며 싸웠다. 친구가 말려서 대충 화해하고, 지니방방으로 갔다. 지니방방에서 장난치고 놀던 중 동생에게 심한 장난을 했는데, 싸움이 커져 서로 주먹질까지 했다.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 서로 멈추고 화해하고, 화랑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 해어졌다. 동생이랑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
이전글 | 계주를 정하고 운동회를할때 있었던 일 (5학년3반 김태웅)(수정) (6) |
---|---|
다음글 | 내가 팔꿈치를 다친날 (5학년 3반 양주환)수정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