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끝까지 최선을
  • 선생님 : 임지은
  •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내가 팔꿈치를 다친날 (5학년 3반 양주환)수정

이름 양주환 등록일 21.10.25 조회수 54

7월의 어느날 일요일 오늘은 교회를 가는 날이였다

집에서 준비를 하고 교회에가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어린이예배가 끝나면

친구들이랑 교회 마당에서 놀고 게임했다

 

그날도 교회 마당에서 친구들이랑 축구를 했다.

내 친구들 중에는 키가 나보다 크고 운동을 잘하는 정수는 친구가 있다

함께 축구를 하다가 내가 정수의 공을 뺏으려고 했는데

그만 넘어지면서 바닥에 팔꿈치가 쓸려 버렸다

많이 아파서 그 순간 주저 앉아 엄청 많이 울었다

그런데 친구들이 다가와 괜찮냐고해서 난 울음이 멈추었다

정수는 밴드와 면고를 빠르게 가져왔고 그걸 바르고 붙어서 나아졌다

 

점심때가 지나서 나는 내 친구 정수와 화랑공원에서 스케이보드를 타러 갈려고 했다

그런데 아빠께서 팔꿈치를 다쳐서 가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가고 싶어서 가게 해달라고 했지만 아빠가 안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너무 가고 싶어서 친구와 몰래 화랑공원에 갔다

 

그런데 스케이보드를 타는데 계속 따끔따끔 팔꿈치가 아파왔다

나는 아파서 아빠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를 했다. 아빠가 차로 데리러 오셨다.

집에 온 후에 아픈 발꿈치를 참고 샤워를 한뒤연고를 바르고 아빠한태 사과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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