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
너무나 가고 싶었던 캠핑 (5학년 3반 김연아) (수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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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연아 | 등록일 | 21.10.25 | 조회수 | 76 |
부스럭 부스럭, 나는 잠에서 깨어나 시끄럽게 거실로 나갔다. 그 다음 엄마가 일어나셔서 온 가족을 깨웠다. 그리고 바로 씻고 나갈 준비를 했다. 나는 엄마가 자꾸 '빨리 씻어라', '준비 언제하냐' 등 무엇을 하라 시켜서 조금 짜증이나 대충 씻고,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을 청개구리 처럼 반대로 행동 했다. 이제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가는 동안에 엄마께서 조개캐기 대회를 하자고 하였다. 나는 신나는 마음에 화나 있었던 마음이 풀렸다. 그렇게 한숨 자고 일어나니 시골 같은? 곳에 와있었다. 아빠 말씀으론 마트를 들릴것 이라고 하셨다. 이제 마트를 도착하고 마트에 들어가 과자를 실컷 담았다. 다시 자동차를 타고 바다로 향했다. 입구를 10분동안 해매긴 했지만 바다를 보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다. 바다가 깨끗하고 색이 예뻐서 너무 예뻤다. 딱 날씨도 좋아 더 힐링 되었던거 같다. 이제 자동차에서 내리고 엄마 아빠께서 텐트를 치시고 나와 동생,오빠는 바다로 갔다. 엄마께서 발만 담그라고 하였지만 파도가 쎄 넘어져버려 그냥 막 놀았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바닷물이 많이 빠져서 엄마, 아빠를 불렀다. 그리고 조금만 쉬다가 가족 다같이 바다로 갔다. 바닷물이 아까보다 훨씬 많이 빠져서 신기 했다. "준비.... 시작!" 엄마의 말씀 끝으로 가족들은 조개 캐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두시간이 지나고.. 가족들은 서로 잡은걸 보여 주었다. 아빠는 소라게, 오빠도 소라게, 동생은 조개 껍질, 나도 조개 껍질, 엄마는...... 엄마께서 새끼 새우를 잡았다고 하였다! 나는 그 소리에 엄마 계시는 쪽으로 달려가다 미끄러져 넘어졌다. 나는 아팠지만 빨리 새우를 보고 싶은 마음에 조심히 빨리 달려갔다. "우와~!" 새끼 새우는 아직 새끼라 그런지 되게 작았다. 집에 대려가고 싶었지만 아직 새끼라 어쩔 수 없이 바다로 보내줬다. 이제 저녁이 되어 삼겹살을 먹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행오면 맨날 고기만 먹다보니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한참을 먹다가 배가 불러 그만 먹고 텐트에 누워 핸드폰을 했다. 배부르게 먹고 누으니 너무 졸렸다. 결국 잠이 들었다..! 중간에 파리나 모기가 들어와서 엄마가 자꾸 깨워서 잠을 잘 자지는 못했다. 그래도 내일 집 가는 길에 차에서 자면 되니까 중간중간 깨도 그냥 잤다. 그러고 아침에 음료수도 마시고, 산책도 하다 집에 갔다. 다음에 또 캠핑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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