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있어 아름답다. 도전하는 사람이 아름답다.
  • 선생님 : 윤수민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문집

이름 정진철 등록일 17.11.15 조회수 14

제목:6학년과 초등 시절 끝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가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교장선생님의 연설을 들으며 있었다. 그것밖에 생각이 안 나긴 하지만 1학년 시절을 생각이 난다. 매일매일 일기 쓰느랴고 힘들어서 울었던 적도 있었다. 1학년 때는 숙제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그렇게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이 되었다. 2학년 때는 기억이 아주 잘 난다. 선생님께선 재밌게 놀아주셨다. 숙제도 별로 힘들지 않았다. 2학년을 마치고 3학년, 수종이와 나는 3학년동안 쭉 같은반이었다. 3학년 때가 가장 기억에 잘 남는 것 같다. 그리고 4학년, 이 때 수종이와 다른 반이 되었다. 그래도 바로 옆반이어서 쉬는 시간에 만나서 자주 놀았다. 그리고 5학년, 다시 수종이와 같은 반이 되었다. 5학년 때는 공부가 쉬워졌고, 숙제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6학년, 이제는 매일매일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곧 있음 6학년, 초등학생을 졸업한다. 오랫동안 다녔던 초등학교를 떠나 다른 학교로 간다고 생각하니, 왠지 씁쓸하다. 처음 입학했을 1학년 시절, 초등학교가 되게 무섭고 재미없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너무나도 재밌다. 근데 이젠 중학교로 가려니 그 때처럼 또 기대되면서도 두렵다. 과연 어떤 곳일까?


앙케이트: 우리 반에서 가장 말을 잘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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