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1. 제목: 다윈이 들려주는 진화론 이야기

2. 저자: 김학현(서울 과학고 교사)

3.내용

진화란 무엇인가를 마치 다윈이 강의하듯이 몇개의 챕터로 나눠서 중고등학생들이 읽기 쉽도록 풀어 쓴 책이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한 이래 여러 증거와 발견들로 과학적 사실이 되어 버린 진화.

지금은 진화란 말이 과학을 넘어 문화로 까지 넘어온(예: 핸드폰의 진화 차량의 진화) 시기에 진화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편하게 대화와 강의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중고들학교 때 배운 내용을 좀더 체계적으로 진화에만 집중하여 쓴 책인데 내용은 평이하다.

어른들이 읽기에는 좀 쉬울수도 있으나 학생들이 읽으면 진화 개념을 잡는 첫 단추가 되는 책이다. 좀더 어려운 책을 읽기 위한 입문서 정도...

이책은 문고판으로 나왔는데 시리즈가100개나 된다.

사서 읽기에는 좀 얕은 느낌이고 도서관에서 전체시리즈를 다 놓고 흥미 있는 것 부터 읽으면 학생들의 독서습관이나 과학의 체계적 지식을 얻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