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1.제목: 언어의 다양한 풍경

2.저자: 랑카 비엘작/ 롤랑 브르통  공저

3.내용

일단 130페이지가 되지 않는/ 화보도 적절히 많이 들어가 있는/ 문고판의 작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제목의 무게와는 달리 생각보다 쉽게 읽히고, 내용도 너무 깊지 않아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책이지만 아주 새로운 내용이 있다거나 전개가 독특하거나 특색이 있지는 않다.

책은 전체적으로로 6장과 부록의 여러 기록과 증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2장에서 인간 언어의 특수성으로 인간언어의 특징과 동물과 다른점 아이들이 어떤 메카니즘에의해 언어를 습득할수 있는지? 이중언어의 특징 등에 관해 설명하고

3장-5장에서는 학교다닐때 많이 들었던 언어와 사회성 사외에서의 위치 등을 여러 예를 통해 설명한다. /수천가지 언어가 존재하는 이유 / 지리와 언어의 연관성에관해 언어의 계통과 역사를 이용하여 언어의 지리적 특성을 말해준다. 특히 지배언어와 피지배 언어의 발전 패턴을 알려주며, 정책적으로 보급하고 학교에서 힘들여 가트치는 과정이 없는 언어는 결국 선택받지 못하여 사라진다는 것을 여러 언어의 흥망성쇠를 통해 보여준다.

6장과 기타 기록에서는 언어의 생명이 거의 천년 안쪽이라는 사실과 6장이후에는 최초의 부모와의 대화. 뇌와 언어와의 연관성 영어와 프랑스어의 위상등을 설명한다.

문고판 총서라는 한계가 있어서, 쉽게 읽히지만 크게 깊이를 주기 힘든 책이라고 보인다. 하지만 전체적인 언어라는 개념적 틀을 잘 설명한 명료한 책이라고 생각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