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박시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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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려를 읽고

이름 이지현 등록일 16.05.15 조회수 34

나의 꿈은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는 의사가 되는 것이다.

나의 꿈과 같은 직업을 가진 위인 장기려 책을 읽어보았다.

장기려는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된 사람이었다.

장기려는 처음 의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치려해주로 기홀 병원에  출근을 했지만 돈을 벌러 왔냐며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았다. 하지만 장기려는 꿋꿋히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일본의 유명한 의사도 성공하지 못한 간암 수술도 성공을 하였다고 한다.

나는 일본의 유명한 의사도 하지못한 것을 우리나라 의사가 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그 이후 병원에서는 장기려를 오해했던 사람들도 인정을 해주기 시작하였다.

몸이 아픈 많은 사람들이 장기려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던 중 6.25전쟁이 일어났다.

다른 의사와 간호사는 피해야 한다고 했지만 장기려의 생각은 달랐다.

환자들을 두고 갈 수  없다며  다른 의사와 간호사들을 설득하고 전쟁중에 다친 사람들까지 치료해주었다.

유리창이 깨지고 폭탄이 터지는 전쟁 상황에 내가 수술을 하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을것 같다. 장기려는 전쟁이 끝난 후에도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며 좋은 일을 하다 결국 병에 걸리고 말았다.

1995년 성탄절 새벽 우리나라 최초의 외과의사였던 장기려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프리카에서 병을 고쳐주던 슈바이처 박사 ,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 의사 장기려 이세상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과 함께 하며 크나큰 사랑을 베푼 장기려 처럼 나도 열심히 공부하여 힘없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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