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에서 -
콩나무교실 3학년 4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아이에게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이버 독후감 (아빠 나한테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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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민지 | 등록일 | 17.01.26 | 조회수 | 31 |
수지는 자기가 물어보고 싶은 걸 아빠한태 그대로 말해서 정말 물어보고 싶었나보다. 수지는 마지막 페이지 쪽에 다다를 때 지금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물어보라고 해서 아빠는 물어봤는데. 수지는 다음 주 목요일이 좋아한다고 했다. 아빠는 다음 주 목요일이 왜 좋냐고 말하였다. 수지는 바로 아빠 생신이 좋다고 말한 거였다. 아빠는 감동을 해서 수지를 꼭 끌어앉고 말했다. 너는 나의 천사야. 수지는 이제 졸려서 이렇게 말했다. 아빠 나 잘자라고 뽀뽀 해주냐고 말해봐. 아빠는 잘자 뽀뽀 해줄까?? 수지는 응. 잘자 뽀뽀 해줘.라고 답을 했다. 참 물어보는 게 많다.. 나도 아직 모르는 건 많지만 인상 깊은 장면이 수지가 아빠의 생신을 기억하는 장면 아주 정말 좋았다. 그럼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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