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보낸 자식은 /콩나무가 되었고
온실로 /들여보낸 자식은 /콩나물이 되었고
- 정채봉의 시 <콩씨네 자녀교육>에서 -
콩나무교실 3학년 4반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꿈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아이에게 심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준석 입니다.
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가요?
여름 휴가는 다녀오셨어요?
저는 가족과 함께 조개잡이와 수영도 했어요.
방학동안 알차게 보내려고
수영도 배우고
영어 공부도 하고
더위를 피해 영화관 으로 영화도 보러
다녀왔어요.
개학하는 날까지 방학숙제와
부족한 부분 공부하면서 개학을 맞이하고
싶어요.
선생님 개학 하는 날까지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 날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6년8월9일
오준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