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유일한

유일한은 1895년도에 태어났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려면 우리보다 앞선 나라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열살때 미국으로 갔다.

유일한은 돈을 벌면서 공부를 하였고 ,친구와 함께 회사를 차렸고 크게 성공 하였다.

유일한은 서른 살에 한국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겻을 때다.

많은 사람들이 약 한번 써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값이 싸면서도 좋은 약을 만들 결심을 하였다.

1926년 유한양행 이라는 회사를 세웠다.

그 회사는 영양제와 소화제등을 주로 만든다.

회사는 점점 커졌다.  유일한은 세계 여러나라로 출장도 많이 다녔다.

유일한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사장 자리를 가족이 아닌 회사직원에게 내주었다.

왜냐하면 회사가 나 한사람에 것이 아니고, 모두의 것이므로 가족이나 친척에게 물려줄수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회사를 주식회사로 바꿨다.

유일한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학교(유한공업고등학교)도 만드시고, 장학금도 주셨다.

그후 건강이 나빠져서 돌아가셨을때 유한고등학교 동산에 묻히셨고,모든재산은 사회에 환원하셨다.

평생을 남을위해 애쓰시고 재산이 많은데도 절약하며 검소하게 사셨던 유일한 선생님을 나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