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들어오니 배가고팠다. 그래서 엄마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먹기로 했다.

  나는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위해 김치, 깨, 설탕, 달걀 등을 준비했고 엄마는 밥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밥을 하는 동안 나는 김치를 잘게 잘게 잘랐다. 다 자른 김치를 가스레인지에 올리고 설탕, 물 등을 넣고 열심히 볶았다. 볶은김치를 다 된 밥에 넣어 밥이 잘리지 않게 조심조심 비볐다. 그리고 그릇에 예쁘게 플레이팅을 했다. 후라이팬에 준비한 달걀을 깨트려 달걀후라이를 만들었다. 달걀후라이를 예쁘게 플레이팅한 밥위에 올리고 가족과 밥을 먹었다.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