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자
최정인 <가족과 함께 하는 고수동굴 탐험> |
|||||
---|---|---|---|---|---|
이름 | 장은비 | 등록일 | 21.10.18 | 조회수 | 38 |
햇빛이 아주 쨍쨍한 어느날, 우리 가족은 단양으로 놀러 가기로 했다.하지만 단양의 수많은 곳 중에서 어디를 갈 지 정하지 못하였다. 많은 고민 끝에 결국 단양에 있는 고수동굴에 가기로 결정했다. 우리 가족은 준비를 한 후에 차를 타고 고수동굴로 향했다. 우리집에서 출발한지 약 1시간 정도 후에 고수동굴 주차장에 도착했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했다. 고수동굴에 가기 위해서는 언던을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언덕을 올라갔다. 언덕을 올라갔더니 고수동굴 입구가 보였다. 고수동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하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돈을 낸 후 표를 받고 계단을 조금 더 올라갔다. 올라갔더니 드디어 진짜 고수동굴에 도착했다. 직원에게 표를 냈더니 장갑을 주었다. 그 장갑은 미끄럼방지용 장갑이었다. 그 장갑을 끼고 난 후 고수동굴에 들어갔다. 고수동굴에 들어갔더니 신기한 것들이 엄청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천장에 길쭉한 돌이 있고 바닥에도 길쭉한 돌이 있어서 시간이 엄청 많이 지나면 두 돌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본 그 두 돌은 서로 닿을락 말락하는 상황의 돌들이었다. 내가 서로 닿는 순간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많은 돌들을 봤더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다 구경햇니 동굴에서 나왔다. 나왔더니 고수동굴의 캐릭터인 박쥐 캐릭터 부채를 받았다. 너무 귀여웠다. 또 가지고 싶었다. 너무 재밌었고 신기했던 날이었다. |
이전글 | 정서윤 '의림지 간날' (3) |
---|---|
다음글 | 여름방학 계획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