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안녕? 친구들

이제 정말 학교에서 얼굴을 보게 되었어요.

모두 건강한 얼굴로 만나서 반가워요.

선생님과 학교에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규칙, 습관을 배우고

( 8살에 배워서 만살까지 쓴다.)

1학년에 맞는 공부를 재미있게 할 거예요.

효도는 부모님을 웃게 해드리는 거예요.

효도하는 우리 1학년이 되도록 해요.

 

씩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정선희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스마트폰 게임 보다는 산책과 독서가 창의력을 키웁니다.

이름 정선희 등록일 20.04.10 조회수 12

스마트폰 게임 보다는 산책과 독서가 창의력을 키웁니다.

 

스마트트폰 게임에 노출되는 어린이의 뇌는 스마트폰 게임 화면 보다 더 강한 자극에만 반응한다고 합니다.

뇌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때 학습력이 상승합니다.

뇌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법은

자연을 접하며 산책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부모님과 사소한 이야기 거리라도 거리낌 없이 대화하고

책을 읽을 때 상승합니다.

 

 저는 1년동안 아침에 등교하면 독서활동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업 전에 아이들과 스트레칭 체조를 하고

미세 먼지 없는 좋은 날에는 운동장 걷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운동장을 걸으며 작은 꽃에 눈맞춤하고

운동장 모래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고

바람이 볼에 스치는 느낌을 느끼고

하늘의 색과 구름의 색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학교와 가정이 연계 되어

아이가 성장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전글 하루에 자녀들과 몇 분 동안 눈맞춤 해 주시나요?
다음글 칭찬 받는 아이!! 자존감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