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사뿐사뿐 천천히
급한 마음 버리고 나란히 걷는
사이좋은
4학년 2반입니다.
"비가오면"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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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서진 | 등록일 | 17.11.14 | 조회수 | 68 |
"비가오면"을 읽고 우리엄마가 생각 났다.엄마가 항상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나느 그때 이렇게 생각했다."에이,어떻게 이런 화창한 날씨에 비가 오겠어.'라고 생각 했지만 엄마 말을 듣고 우산을 가져 갈걸 그렜다.엄마 말이 똑같게 오후에 비가 왔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학교 밖을 나서는데,어떤 오빠가 "우산 쓸레?"라고 헸지만 어쩐지 무서워서 그냥 옷에 달려있는 모자를 쓰고 집으로 곧장 달려갔다.집에 도착하는데,옷이 흠뻑 졌어 있었다.몸이 많이 찝찝했다.만약 소은이도 비를 맞고 집에 갔었으면 엄마에게 크게 혼줄이 났었을 거다.그나마 시골학교에 오동나무잎 덕분에 다행히 집에갈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우리 학교도 오동나무를 심으면 좋을것 같다.왜냐하면 비가 올때 뜯어 써 보고 싶기 때문이다.그래도 비를 맞고 다니면 감기도 걸리고 부모님께 꾸중을 받기 때문에 비를 맞아서는 안 될것 같다."소은아!너희 어머니가 장사를 하시니까 조금 이해해줘,알았지?그럼안녕~~!^^"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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