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사뿐사뿐 천천히

급한 마음 버리고 나란히 걷는

 

사이좋은

4학년 2반입니다.

 

 

 

 

 

º 사이좋은 4학년 2반 º
  • 선생님 : 서동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비가 오면을 읽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

이름 서동아 등록일 17.11.14 조회수 49

------------11.14. 오늘의 숙제(비가 오면을 읽고 독서 감상문 10줄 이상 쓰기(인쇄X) !!)-------------------- 


 투두둑, 툭툭. 비가 내렸다.

그 날 나는 교실에서 '엄마가 오실 수 있을까?'하면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수업이 끝난 후,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나는 신이 났다.

 오늘 국어 시간에 '비가 오면'이라는 이야기를 읽었다.

나와 달리 소은이 엄마는 오시지 못했다. 아마, 소은이는 나와 달리 많이 실망하고 속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 저기 저 검은 먹그림 뒤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라는 좋은 말씀과 맛있는 라면이 소은이에게 비오는 날의 멋진 추억을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수업 시간에 원재가 이야기 한 것 처럼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참고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을 것" 는 것을 비가 오면을 읽고 다시금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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