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하늘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을 간직하고 있는 꽃씨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고 활짝 꽃피울 미래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지내봅시다.
오늘 점심을 먹고 밖에 피구를 하러 나갔다.
그런데 하수구 쪽에 애들이 모여 있어서 가보았는데
어떤아이의 팽이가 떨어져있어서 계속 계속 철판을 열고 닫다가
마지막에 가까운곳에 열어서 그 팽이를 꺼낼수 있었다.
협동을해서 꺼넸다.
근데 피구를 별로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