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하늘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을 간직하고 있는 꽃씨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고 활짝 꽃피울 미래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지내봅시다.

여럿이 함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윤경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비가오면'을 읽고

이름 동인김 등록일 16.11.08 조회수 21

'비가 오면'을 읽고


국어시간에 '비가 오면'이란 책을 읽었다.

소은이가 비 오는 날 장사하시는 어머니를 먼저 걱정하는 것을 보고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다.또 아이들에게 라면을 끓여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그리고 마지막에 소은이가 파란하늘을 보는 장면에서는 나도 파란하늘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느 항상 어려운 일이 있으면 먼저 포기하곤 했는데, 앞으로는 먹구름 뒤에는 항상 파란하늘이 있다는 말을 떠올리며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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