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꽃씨

                                       최계락

꽃씨 속에는 파아란 하늘이 하늘거린다.

꽃씨 속에는 빠알가니 꽃도 피어있고

꽃씨 속에는 노오란 나비떼도 숨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봄을 간직하고 있는 꽃씨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항상 꿈을

간직하고 활짝 꽃피울 미래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우리반 어린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감싸 안으며 지내봅시다.

여럿이 함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윤경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바운딩 피구

이름 이나령 등록일 16.06.01 조회수 39
오늘은 체육시간에 바운딩 피구를 하였다. 저번에 한번 해본것이어서 더 안정된 실력으로 하는 것이 보였다. 처음에 체육선생님 말씀이 조금 길긴 했지만 경기를 할때에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즐겁게 경기를 하였다. 모두들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첫경기 때에는 우리 팀인 까치산? 팀이 져서 벌칙으로 운동장 멀리에 있는 큰 돌이 있는 곳까지 뛰어 갔다 왔다. 너무 힘들었다. 두번째 경기에는 우리팀이었던 은수가 체육선생님께 우리팀이 다른팀보다 약해서 불리하다고 해서 피구를 잘하는 성엽이가 우리팀으로 오고 윤지가 다른팀으로 갔다. 하다보니 시간이 다 되어 두번째 경기는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친구들은 체육시간이 끝나자 모두들 힘들어하며 땀을 뻘뻘 흘리며 교실로 들어왔다. 오늘은 힘들어도 즐겁게 경기를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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