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웃으며 삽시다.

  • 선생님 : 이찬수
  • 학생수 : 남 10명 / 여 11명

친구의 고민

이름 이찬수 등록일 20.04.20 조회수 36

이 친구는 우리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쓴 고민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3학년때 반장이었어요. 그러데 반장이란 이유로 많은 상처를 받았어요. 친구들이 욕을 많 이하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욕을 했는데 저한테 왜 반장이 욕을 하냐 이러면서 화를 내더군요. 전 참았던 눈물이 나왔어요. 그런데 우는 저 앞에서 욕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잘못한 걸 혼내는데 남자들 혼내면 남자들이 뭐라 그러고 여자들 혼내면 여자들이 뭐라 그러고 그런데 친구들은 제 맘도 모르고 편한 날이 없었고 매일매일이 지옥이었는데 이 상처들을 어떻게 없앨까요?"

 

이 친구의 고민에 대한 나의 생각, 조언, 비슷한 경험 등 여러분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 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려 노력해 봅시다.

 

 평가가 아닌 관찰을 이야기해 봅시다. 내가 봤거나 겪었던 비슷한 상황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조언해 보세요.

 

 나의 바람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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