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턴동물기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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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화 | 등록일 | 16.05.25 | 조회수 | 61 |
내 꿈은 수의사다. 동물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수의사가 되고 싶다. 내 꿈에 대해 더 알기 위해 도서실에 가서 시턴 동물기라는 책을 읽었다. 시턴처럼 동물을 관찰해 수의사가 돼서 동물이 잘 보살피기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고, 동물들의 삶, 특징을 더 많이 알아볼 것이다. 또 이 책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들이 지닌 존엄성과 그들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주는 교훈서이며, 시턴이 친구나 가족을 보는 듯한 사랑스러운 눈길로 동물 세계를 관찰해 요사한 책이다. 커럼포 고원이라는 곳이 있다. 그곳은 미국의 뉴멕시코 주 북쪽에 있다. 커러모 고원에는 넓은 평원에 풀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고 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소나 양을 기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크고 작은 시내가 한데 모여 넓은 커럼포 강을 이루었는데 그 양의 기슭을 따라 목장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 많은 양. 소 떼가 풀밭을 거 날며 한가로이 풀을 뜯는 광영은 평화로워 보인다. 그런데 이런 평화로운 곳에도 걱정거리가 있다. 평원의 왕처럼 군림하고 있는 한마리의 커다란 잿빛 이리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리 왕, 혹은 로보 대장이라 한다. 로보는 덩치가 크고 사나우며 대단히 영리한 이리다. 시턴처럼 다른 마을을 가서 동물을 관찰해 아름다운 풍경도 보고 보지 못한 동물을 관찰해 수의사의 꿈을 더 크게 이어나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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