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친구 건우에게
안녕? 난 너의 친구 은수야.
5살 때부터 만나서 벌써 5학년이 됐네 7년 동안 나의 친구로 지내줘서 고마워.
남은 시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 동안에도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그럼 안녕.
2017년 11월 17일
-너의 친구 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