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개똥이들의 아빠가 있어서 늘 감사하고 든든하네요.....

이름 이충원 등록일 12.06.17 조회수 119
안녕하세요 충원이 아빠입니다......
늘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따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감사한 마음을 글로나마 대신하네요
저번 운동회?? 계주에 참석을 하였으면서도 인사드리러 가질 못했네요....
먼 발치에서 아이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선생님을 보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다가 왔네요
이번 캠프에서 충원이가 말을 타고 와서는 너무 좋아라 하네요 ㅎㅎㅎㅎㅎ
또 충원이 컴퓨터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고 손수 고쳐주시니 정말 머라 감사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감사한 마음을 글로 다 표현드리지 못하겠네요.....
충원이가 참 복이 많은 아이인가봐요.  이처럼 자상하신 선생님을 만났으니 ㅎㅎㅎㅎㅎ
늘 건강하시어 우리 나라에 일꾼인 아이들을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인도하셨으면 하네요
선생님의 관심과 배려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건승하세요  꾸벅
충원이 아빠가........
이전글 제가 한발 늦었네요 ^^ (1)
다음글 감사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