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믿고

이제 정든 이곳을 떠납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있어 정말 행복했다 사랑한다 내 새끼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5명

감사합니다.

이름 태석이 엄마 등록일 12.06.15 조회수 79

오늘은 태석이와 아이들이 처음 집을 떠났다가 돌아온 날이네요.

태석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선생님께서 부모님에 대한 시를 말씀해 주셔서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따듯하게 안아 주셨다고....

항상 아이들을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캠프 갔다 오시느냐고 많이 피곤 하실테데 푹쉬시고 ,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명신이가 글을 올렸네요. 잘지내는지...

친구들과 갑자기 떨어져서... 잘지내겠지요?

태석이가 학교 생활을 너무 즐거워하네요^^

멋진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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