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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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이겨내고 힘을내자.

이름 편 18번 등록일 16.11.28 조회수 41

제목:어려움이있어도희망을 가지자!

날씨: 비가오다가 해가뜸. 

 수업도중에 갑자기 비가내렸다. 그덕에 우리반은 웅성웅성 거렸다. 나는 머리속에 걱정투성이었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우산이없고 엄마께서도 장사를 하셔서 못오시기 때문이다.

운도없지...하필 오늘이 청소날이라 교실에서 청소를 했다. 청소가 끝나고 교무실로 향했다. 마루에서는 지독한냄새가났다.

가방을 맨 뒤 교실문을 나서자 엄마들이 웅성거렸다. 나는 엄마가 와서 신이나있는 아이들을 쳐다봤다. 하지만 우리엄마는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엄마가 걱정도 됐지만 어떤 면으로는 슬프고 장사때문이라고 못오는 엄마가 밉기도했다.그때 은영이와 현호 성찬이도 나와 같은신새이다. 선생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희, 라면먹고갈래?"라는말에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다.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시고 우리는 맛있게 먹었다. 갑자기 선생님께서 창문쪽으로가시더니이런말을하셨다."얘들아,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거."라는말을... 그뒤에 다행히 비는 그쳤고, 집에가는 길에도 선생님의 말이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그레서 나는 '어려움이 있어도 힘을내고 희망을 가지자!'라는 교훈을머리속에 계속 세겨놓을겄이다. 앞으로도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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