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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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이 들지만 이겨내야겠다는 희망을 갖자.

이름 김 5 등록일 16.11.28 조회수 54

제목: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겨내야겠다는 희망을 갖자.

나는 수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투둑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하지만 우산을 가져오지 않았다. 다른 친구들의 엄마들은 우산을 갖고 반 앞에 기다리고 계셨다. 나의 엄마는 장사 때문에 교실 앞에는 안 보이셨다. 나는 오늘 청소 당번이라서 청소를 했다. 비 때문인지 마루냄새, 왁스 냄새등이 났다. 나는 그 냄새를 참고 끈기 있게 노력했다. 나는 청소를 다 해서 학교를 나오는데 친구 은영이가 공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는 문득  '은영이도 우산을 안 가져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비가 그칠 때까지 공기놀이를 하였다. 근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라면을 끓여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기분이 날뛰었다. 라면 냄새가 이어지고 시식 타임이 왔다. 후루룩 냠냠 진짜 맛있었다. 선생님은 살며시 창문 쪽을 바라보시며 우리에게 " 얘들아. 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거." 우리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한 걸음에 창문 쪽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라면을 금세 먹었더니 비가 소나기 처럼 조금 조금씩 왔다. 근데 나는 선생님의 말씀이 마음의 자꾸 거슬렸다. 그래서 나는 한동안 말도 안하고 하늘을 뚫어져라 쳐다 보았다. 나는 그때 선생님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그게 무슨 의미냐면 어렵고 힘이들고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희망을 갖자는 의미 같았다. 나는 그 큰 의미가 나에게 도움을 줄거라 생각이 났다. 나는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희망을 갖자라는 잊어버리지 않고 마음속의 깊이 간직해야겠다. 내 친구중의 그 말이 생각이 나면 그 친구 한테도 그 좋고, 힘이 되는 말을 해줘야 겠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이겨내고 끝까지 이겨내야되는 희망을 갖자"라는 말을........ 어린이들이 좋은말을 그것만으로도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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