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5학년 3반 친구들!

건강한 생활,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 시기를 잘 넘겨보기로 해요!

  • 선생님 : 박영주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2020년 첫 여행 남해 여행-김시환

이름 김시환 등록일 21.01.07 조회수 2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해로 여행을 간다. 이번 여행은 우리집 만 가는게 아니라 아빠 친구내도 같이 간다. 아빠친구내는 이미 남해로 우리보다 하루 먼저 왔다. 집에서는 멀지만 노래를 드르며 남해로 갔다. 우린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서 배곱팠다. 그래서 우린 해물 칼국수 집에서 아빠친구내랑 맜났다. 우린 다같이 맜있게 먹고 호탤로 같다. 호탤 입장은 3시 부터라 우린 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요트를 타러 갔다. 요트는 우리가 생각 한것보다 좋왔다. 요트는 2층 으로 돼어있는데 1층은 쇼파,침대,화장실,tv등 같은 작은 공간이 있고 2층은 요트바로 앞이라 물이 생각보다 많이튀긴다. 우리모두는 2층에서 물살을 보고있다가 내가 아빠 한테 1층으로 가고싶다고 했다. 엄마는 물살이쌔서 그냥 있으라 했지만 나는 아빠랑 1층 공간으로 왔다. 그리고 뒤따라 동생시율이가오고 아빠 친구네 애들도 왔다. (아빠친구네 애들은 자매이고 첫쨰는 8살 2째는 유치원생이다.)우린 신기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예기나누고 놀다 보니 어느샌가 다시돌아왔다. 우린 3시가 돼어 호탤에서 수영복으로 옷을갈아입고 해수욕장에서 놀았다.애들이 있어 깁은 곳은 못같지만 애들이 쉴때 나는 재한구역까지왔다.

그쪽에서는 발이 다을랑말랑해서 힘들었다. 그리고 다시 호탤앞에왔다.엄마는 시율이랑 나랑 제트보트를 타보라 계속 권해서 결국 못이기는 척 탔다. 그래도아빠랑,아빠친구분께서 같이타서 마음이 조금 놓았다.보트가 출발하자 엄첨 빨랐고 나는 무서웠지만 스릴감이 있었다. 시율이는 울기미를 보였다. 그리고 보트가 아래로 가더니 물이 파도처럼 덮쳤다. 난 입을 닫아서 괜찮았지만 시율이는 울고있었다. 할수없이 내렸고우린 목욕하고 모였다. 우린 식당에서 밥을먹고 카페에서 빵을먹고 아빠랑 쭈꾸미 볶음을 사고 돌아가서 어른들은 야식을 했다. 우린 핸드폰게임을 하며놀다가 애들이자기시작하자 애들은 옆방에서자고 우리도 매트를 펴고 잤다. 이번 여행은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재밌게놀았다. 이번 2020년 첫여행은 성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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