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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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만큼 너를 사랑하면 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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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우리반(5-4)
- 선생님 : 정수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선생님은 너무해 1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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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수영 | 등록일 | 17.03.30 | 조회수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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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너무해 정수영 너무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하면 맨날 바쁘대 정말 너무해! 공부시간에 발표 시킬 땐 맨날 나만 뽑아 정말 너무해! 방과후 교실에 남아 놀고 싶을 땐 맨날 쫓아내 정말 너무해! 밥 먹을 때 젓가락질 막 하면 맨날 째려봐 정말 너무해! 밥 먹고 계단에서 게임 하자고 하면 맨날 도망가 정말 너무해! 공부시간도 쉬는시간도 점심시간도 청소시간도 선생님은 우리들을 맨날 괴롭혀 정말 정말 너무해! . . .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듣는 말 “선생님은 너무해” 하도 들으니 아이들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래, 선생님은 너무해!” “너희들을 무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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