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친구의 의견을 경청하고, 친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 선생님 : 이정로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효도 일요일

이름 서예하 등록일 18.10.07 조회수 9

오늘은 교회에서 엄마 아빠가 찬양연습을 하는 날이다

그래서 그냥 놀러갔다가 엄마가 율이가 졸리니 엄마가 재우면 안고 내려가서 있으라고 하였다.

그래서 율이가 잘 때 까지 기다렸다가 안고 내려왔다.

또 밥을 먹을 때 엄마가 음식 준비를 하고 있어서 내가 율이 밥을 먹여 주었다.

하지만 결국 다 흘리고 난리가 나서 엄마가 뒷 청소를 해 주었다

오늘은 내가 율이를 조금 봐 주었지만 엄마는 매일 매일 이 일을 하니 조금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물어보니 엄마는 그렇게 힘들지 않으니 도움을 청할때만 조금 봐 주면 된다고 하였다.

항상 머리로는 도와줘야지 도와줘야지 하는데 정작 몸은 나 혼자 쉬고 있어 조금 미안했다

율이는 엄마'만의' 아들이 아니고 우리가족의 '아들' '동생'이니 우리 모두 함께 율이를 봐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토요일과 일요일 부모님께 효도일기를 쓰면서 이때가지의 나의 행동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갔게 되었다

지난 날에 나는 나혼자 쉬고 먹고 자고 편하게 있었지만 엄마나 아빠는 그러지 못하였다

그래서 너무 미안하고 나도 나대로 엄마 아빠를 도울 수 있는 일이 많으니 그 일을 최대한 많이 도와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아빠! 항상 저희 위해 희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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