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은 사람들이 삶의 일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변화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고 , 새로운 변화를 마냥 싫어하지만 않게 만들어 준것같아요. 이 이야기는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우리와 비슷하게 살아가는 꼬마인간 햄과 허가 새로운 치즈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에요 . 스니프와 스커리는 새로운 치즈를 받아들이고 찾은 반면 , 햄과 허는 없어진 치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지않았어요 🧀💦 저는 이 이야기에서 이들이 찾아헤메는 치즈는 우리가 얻고싶어하는 좋은 재물이나 직위에 대한것 같았구요 ,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새로운 치즈를 맛보고싶다면 새로운 치즈를 찾아나가는 길을 섣불리 두려워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  이 책을 덮고나니 저도 새로운 성공을 맛보고싶다면 먼저 그에대한 제 생활을 변화시켜야 한다는걸 알고 그 변화를 마냥 싫어하지만은 않기로했어요 ,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해 노력도 해야한다는것도 알았구요 ! 이 책은 변화에 대처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을수도 있는 책 같아요 : D 변화의 방법을 명쾌하고도 간단하게 일러줘서 저도 읽는데 너무 좋고 이해하기 편했어요 !! 특히 책속에서 나온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않으면 다른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었었어요 . 또 작은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도 쉽게 적응할수있다는 구절도 맘에 와닿았었고요 . 꼭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