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27명의 개성 넘치고

마음 따뜻한 아이들이 모여

사랑을 배우는 5-2입니다. 

서로 배려하며 나눌 줄 아는 멋진 우리들
  • 선생님 : 황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반장님의 글) 꿈만 같았던 나의 첫 시합~~ 악플ㄴㄴ 선플만 다는 멋진 5-2

이름 임준호 등록일 19.10.30 조회수 58



제목: 꿈만 같았던 나의 첫 시합

부릉부릉, 5월의 어느 날 우리 농구부는 시합을 뛰러간다. 그때 내 가슴은 콩닥콩닥 멈추질 않는다. 우리는 도착해서 앞의 시합을 보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너무 흥분되었다. 그래도 살짝 무서웠다. 계속 내 마음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시작이 되었다. 우리는 세이 어이 라는 힘찬 기합을 외치고 코트 안으로 갔다.

드디어 1쿼터가 시작되었다. 나는 신기했다. 다른 초등학교와 붙는 다는 것이... 상대가 수비를 해오자 나는 무서웠다. 그래도 나는 무서움을 떨쳐내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드리블을 쳐서 수비를 떨쳐냈다. 그때의 기분은 마치 하늘을 나는 기분 이었다. 그리고 나는 1쿼터가 끝날 때 쯤 나는 슛으로 득점을 했다. 나는 너무 기뻤다. “나이스내가 너무 기뻐 말했다. 처음시합을 뛰어서 그런지 너무 기뻐서 나는 하늘을 날 것 같은 기세였다. 그래서 그런지 나의 자신감은 향상되었다. 2쿼터가 끝나 갈 때쯤 상대가 밀어서 나는 넘어지며 팔꿈치를 부딪혀 부상을 당하였다.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래도 나는 참고 열심히뛰다. 은수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4쿼터가 시작할 무렵 긴장이 되었다. 계속 시소게임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4쿼터에서는 힘들기 때문에 빨리 뛰진 못하지만 열심히 뛰었다.

드디어 시합이 끝났다. 나는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다음시합이 기다려졌다.

나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는 첫 시합을 뛰면서 느낀 것이 많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팅!!!!!!!~~

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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