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친구를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대나무처럼 올곧은 생각으로 자라는
씩씩한 반, 즐거운 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능금동자에게-정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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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민서 | 등록일 | 16.11.01 | 조회수 | 56 |
안녕, 난 4-10반 정민서야. 나는 인터넷에서 신기한 사과나무 책이 보여서 신기한 사과나무를 봤어. 너가 사슴인데 사람으로 변한 거 맞지? 나는 너가 바위 뒤에 쓰러져 있어서 깜짝 놀랐어. 너는 마음씨가 착한 것 같아. 너는 자기 마을이 어떻게 생겼다고 말하고, 떠날 때는 사람들이 욕심만 안 부리면 다 같이 맛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잖아. 센돌이, 까망쇠, 칠복이는 욕심이 나서 동네 장사치를 불러와 강제로 신기한 사과나무를 잘라 말에 실었잖아. 그때 너거 나타 나서 말에다 강제로 실은 신기한 사과나무를 다시 마을에다 심어 놨잖아.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니가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너처럼 용감해지고 싶다. 안녕~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민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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