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매의 '엄마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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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을 | 등록일 | 16.06.02 | 조회수 | 65 |
두 남매의 엄마가 된 일흔 여덟 할머니,손자들을 우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초등학교 공개 수업이 있는 날.준서(10)와 민서(8)의 학교에 찾아 온 학부모는 올해 일흔 여덟의 할머니입니다. 6년 전 갑작스런 아들의 이혼으로 두 아이들을 키우게 된 할머니. 타지에서 간간히 소식을 전하던 아들마저 연락이 뜸해지면서 할머니는 두 아이들의 유일한 보호자가 됐습니다. 서로의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와 아이들이 걱정없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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