꽥꽥이랑 나랑 있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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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어상천초 | 등록일 | 19.11.05 | 조회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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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꽥꽥이와 나와 있었던 일) (윤찬희) 노란 부리에 눈이 동그란 꽥꽥이는 아주 귀엽고 6개월 된 오리장난감 친구이다. 꽥꽥이를 제주도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처음 만났다. 항공우주 박물관에 있는 어느 장난감가게에서 꽥꽥이를 샀다. 왜냐하면 귀엽고 내가 마음에 쏙 드는 오리장난감이었기 때문이다. 꽥꽥이의 사용 용도는 젓가락 받침대이다.가격은 3000원 이었다. 가격이 조금 비쌌다.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오리이기 때문에 조금 비싸도 샀다. 그리고 며칠 뒤에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카프라로 꽥꽥이에 전용 집을 만들어줬다. 아주 높게 쌓은 카프라 꼭대기 위에에다가 꽥꽥이를 올려놨다. 나는 꽥꽥이가 떨어질 까봐 조마조마했다. 왜냐하면 꽥꽥이는 유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1개월 뒤에 당구대에 꽥꽥이를 올려놓고 당구를 치다가 꽥꽥이 목이 부러진 것이다. 그래서 꽥꽥이를 붙일 것을 찾아봤는데 마침 내 가방에 목공풀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꽥꽥이를 목공풀로 고쳐줬다. 그리고 1개월 뒤 꽥꽥이의 2차 파손이 있었다. 친구들과 사제동행을 가던 도중 실수로 꽥꽥이를 놓쳐 버린 것이다. 아주 많이 깨져 버렸다. 일부 몸도 없어 졌 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들이 꽥꽥이를 아주 힘들게 고쳐줬다. 나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꽥꽥이를 깨뜨리지 않겠다. 그리고 꽥꽥이의 친구들을 소개하겠다. 꽥꽉이는 상담 선생님이 주신 오리 장난감이다. 그리고 꽉꽉이는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산 오리 볼펜 친구이다. 삑삑이는 우리 선생님이 주신 오리장난감이다. 삑삑이는 머리를 누리면 오리 소리가 나오는 장난감이다. 그리고 아기오리장난감 5마리가 있다. 아기오리장난감 5마리는 내 동생이 사줬다. 아기오리장난감 5마리는 꼬리를 누르면 오리소리가 나온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오리 장난감은 빛이 나오는 오리장난감이다. 빛이 나오는 오리 장난감은 빛이랑 오리소리랑 같이 나오는 특이한 오리장난감이다. 꽥꽥이랑 있었던 일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꽥꽥이랑 꽥꽥이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들을 더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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