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겪은 일이 드러나는 글쓰기(고친 글)

이름 김려은 등록일 22.11.02 조회수 2

  리조트에 놀러간 일

10월에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다가왔다. 어젯밤에 챙겨놓은 짐들을 가지고 차로 향했다. 그리고는 충남 천안에있는 홍대용 과학관으로 갔다.

앞에서 기다리면서 보니 사회시간에 배운 측우기, 앙부일구, 혼천의가 있었다.

 아쉽게 자격루는 없었다. 앞에는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도 찍었는데사진이 잘나와서 조금 뿌듯했다.

사진도 찍고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만나기로한 분들(친척)이 오셨다.

 재빠르게 인사를 드리고 동생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나랑 7살차이나는 동생과 6살 차이나는 동생이었는데 너무 귀여웠다. 그리고 내 친구는 조금 늦는다고 했다.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우주선같이 생긴 기구가 있었다. 타보고 싶어서 기구가까이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분이 타라고 하셔서 앉아있었다.

막상 앉으니 속으로는 겁이났다. 벨트를 메고있으니 기구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 올라간 다음에 반쯤 내려간 뒤 큰 소리와 함께 내려갔다. 갑자기 소리가 나서 놀랐지만 놀라지않은 척 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와서 밖에 나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

내가 너무 잘해서 안걸릴 줄 알았지만 우리 동생한테는 어림도 없었다.

하지만 잡히기 싫어서 최선을 다해 달렸다.

역시 동생들은 지치지 않아서 하루종일 달리기만 했다. 다리가 후들거려서 걷기가 힘들었다.

한바탕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친구가 왔다. 친구와 동생들이랑 리조트로 들어가서 재미있게 놀았다.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 탓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친구와 동생들을 만나서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전글 겪은일이 드러나는 글쓰기(고쳐쓰기)
다음글 겪은 일 드러나게 글쓰기 (고쳐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