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 일 드러나게 글쓰기 (고쳐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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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지원 | 등록일 | 22.11.02 | 조회수 | 2 |
제목: 10월의 강원도 여행
꼼지락 꼼지락, 새벽4시 동생이 날 깨운다. 왜냐하면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엄마, 아빠, 동생, 나. 이렇게 우리가족 7명이 다 같이 강원도로 여행을 가는 날이다. 솔직히 잠자리에서 일어나긴 정말 싫었는데 그래도 내가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여행날이 다가오니 너무 설레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렇게 우린 해도안뜬 날에 일어나 깨끗히 씻고 새벽 6시 집을 나섰다. 그리고 우린 설악산까지 걸리는 시간을 찾아봤더니 3시간이 나와 너무 놀랐다. 그렇게 잠을 열심히 자며 설악산에 도착했을때쯔음 할머니께 어디쯤 오셨냐고 여쭤봤는데, 거의 다 도착을 했다고 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가만히 못있는 나는 몸살이 나기 직전에 할머니가 오셨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설악산에 온 목적인 케이블카를 타러 향했다. 그런데 약 40분을 걸어야 한다고 해 2차로 놀랐다.그리고 마침내 설악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케이블카를 타려면 약 4시간에서 5시간이 걸린다고 해 그냥 완전포기상태로 매점에서 뽀로로 바람개비 하나만 사고 다시 열심히 내려갔다. 그리고 이제 어디 돌아다닐 틈도 없이 중간에 갈치조림만 먹고 고성에 있는 독채펜션으로 향했다. 그런데 수영장도 있고 고기구울 수 있는 곳도 있어 굉장히 신이 났다. 우린 수영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고기를 가족들과 다 같이 대하와 먹었다. 아 그리고 주인분께도 대하를 몇개 나눠드렸다. 우린 어쨋튼 고기와 대하를 다 먹고 이제 다들 라면도 먹고 잠자리에 청했다. 그때의 강원도는 정말로 잊을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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