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은 일이 드러나는 글쓰기(고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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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솔 | 등록일 | 22.10.31 | 조회수 | 46 |
2학기 체험학습 9월의 어느 날,드디어 3년만에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 었다.나는 등교길부터 부픈 기대를 안고 갔다."우와..."벨포레에 도착했을 때 정말 사진과 똑같은 곳이 내 눈 앞에 펼쳐졌다.4반부터 6반까지는 루지부터 탄다고 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는데 나는 루지와 비슷한걸 전혀 타본적이 없어 서 무서웠다.얼마나 모르냐면 루지를 타기전에 헬멧을 쓸때 쓰는 법도 몰라 친구에게 도움을 받을 정도였다. 루지를 총 2번 탈수있었는데 첫번짼 생각보다 재미있었다.시원한 바람이 나를 지나치는게 아주 즐거웠다.그런데 역시 무서워서 다른 친구들처럼 빠르게 내려가진 못했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16분정도 밖에 안남았을 때 두번째를 탈수있었다.탈 때 나는 마음속으로 계속 '늦었다!'를 외치며 갔지만 그나마 4분전엔 도착할수있었다.아무튼 점심으로 남도예담에서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난후에 친구들과 벨포레 놀이동산에서 3번 놀이기구를 탈수있었고 나와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첫번째로 바이킹을 탔는데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많이 올라가진 않았다.그다음에도 바이킹을 탔는데 속이 조금 울렁거리기 시작됬고 마지막도 역시나 바이킹을 탔는데 예상보다 높게 올라가 속이 더욱 안좋아졌다.그 뒤에 그친구들과 오락실에 갔다가 속이 괜찮아졌다.그뒤에 잠시 쉬다가 버스를 타고 벨포레 양떼목장으로 이동했다.양몰이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이 있었다.그곳엔 아기양이 있었는데 아기양이 너무 귀여워서 열심히 "아기양아"라고 아기양이 놀랄까봐 조용히 외쳤는데 너무 조용히 외쳤는지 아기양은 결코 몸을 돌려주지 않았다.양들에게 먹이를 다 주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그새 양몰이공연이 시작되고 말았다.나는 허겁지겁 양몰이공연장으로 달려갔다.양몰이공연은 양몰이를 하는 개가 무슨 말을 하면 양몰이를 하는지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양몰이공연이 끝나자마자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얼룩말 카페로 달려가서 음료를 마셨다.물론 나와 그친구들도 음료를 마셨다.음료를 마시며 각자 싸온 과자를 조금씩 먹다보니 금새 학교로 돌아가야될 시간이 되었다.버스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며 이번년도 체험학습은 나의 기억에서 잊혀지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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