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갚은 고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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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희정 | 등록일 | 17.09.08 | 조회수 | 291 |
[내용] 엣날에 할아버지,할머니 단둘이 사는 집이 있었다. 겨울에 땔감이 없어 동네 사람들이 고목나무를 베려고 하였다. 근데 할아버지가 엣날부터 내려온 고목나무 말고 행랑체를 가져가라 하였다. 그리고 봄이왔다. 봄이되어 농사짓게 되었다. 할아버지,할머니는 늙어서 농사를 지을 힘이 없으니까 머슴을 구해다가 농사를 지어야 했다. 할머니가 말했다. 그것 봐요. 해랑채가 없으니 머슴도 못 들이지. 이제 농사는 어떻해요. 허허, 머슴이 없으면 우리가 농사짓지. 이러면서 천하태평이다. 쇠죽을 안쳐 놓고 들어와서 저녁밥을 먹고 있을때 웬 떠꺼머리를 한 총각이 와서 아무 말도 없이 쇠죽을 퍼다가 소에게 먹이고 마당도, 쓸고 일을 아주 잘하는 총각이 있었다. 근데 할아버지가 내다보고는 자네는 어디서 온누구냐 하고 물었다. 그후로부터 떠거머리를 한 총각은 매일매일 일을 했다. 그리고 농사일이 끝나자, 총각은 은혜를 갚을려고 일을 한것이다. 그리고 떠꺼머리를 한 총각은 바로 고목나무이다. 역시 무엇 보호하고 존중하면 더큰복이 된다는 점이다. [느낀점] 역시 착하게 살면 복이오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부자가 될수 있었다. 할아버지처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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