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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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유빈 | 등록일 | 18.12.14 | 조회수 | 20 |
아픈날 머리가 지끈지끈. 배는 울렁울렁. 내 몸이 전쟁을 벌인다.
머리는 후끈후끈. 몸이 말을 안듣는 장난꾸러기 강아지처럼 내 몸이 난장판이 되어버렷다.
금방이라도 토할 것같이 배는 꾸륵꾸륵 손도 말을 안듣는다.
밤은 깊어 가는데 아픈 내 마음 이불 뒤집어쓰고 펑펑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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