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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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봉수연 | 등록일 | 18.12.13 | 조회수 | 49 |
나는 인상 깊은 책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를 읽어보았다. 보통 사람들은 열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는데 제목이 네 손가락으로만 친다고 하여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희아가 어려움을 이겨내는 책이다. 태어날때부터 네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난 희아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독주회를 나갔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힘차게 피아노를 치는 순간 아쉽게도 큰 실수를 하게 되어 무대를 떠나게 되면서 피아노의 꿈을 포기하게 된다. 그러나, 왼손으로만 아름다운 곡을 치는 라울 소사를 보고 다시 피아노의 길을 열게 된다. 나는 희아가 라울 소사를 보고 다시 피아노의 길을 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희아도 충분히 아름답게 피아노를 칠 수 있었지만 포기하는 게 아쉬웠는데 다시 길을 여는 것이 감동받았기 때문이다. 희아가 다시 피아노를 열심히 쳤으면 좋겠고, 나도 피아노를 열심히 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 겨울의 신호- 바람이 솔솔~ 선선한 가을이 지나고 오들오들 추운 겨울이 왔다. 울긋불긋 단풍이 지고 눈이 펑펑 오는 겨울이 왔다. 온통 하얀색 뿐인 바깥 풍경 모습과 아주 추운 날씨를 보니 겨울이 신호를 보낸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 겨울이 왔다. 펑펑 눈이 오는 겨울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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