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소백산처럼 포근하고 남한강처럼 넉넉한 멋진 6학년 1반

열정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 선생님 : 강준구
  • 학생수 : 남 10명 / 여 12명

착한 어린이 신문 기자 모집

이름 박소영 등록일 21.04.04 조회수 23

 

새학기

 

학교에 들어서면

오색빛깔 무지개같은 친구들이 나를 반기고

가족같은 선생님도 나를 반기네

얼음같이 떨리는 내 마음

 

교실에 들어서면

따끈따끈 핫팩같은 친구들이 나를 반기고

침대같이 편안한 의자도 나를 반기네

초시계같이 떨리는 내 마음

 

언제 멈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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