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크는 우리들은
지원, 지우, 혜인, 희선, 현서, 지유, 주혁, 제우, 준우
가정과 학교의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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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호 | 등록일 | 17.06.13 | 조회수 | 26 |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아직 자기 앞가림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물론 잘하는 아이도 있지만 사물함 정리 및 책상 정리 등 서툴고 제대로 못합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나 세살버릇 여든단다고 자꾸 하다보면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가정에서 우선 해야 할 일은 알림장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아이와 떨어져 있어도 학교와 가정의 연결고리는 알림장이니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알리는 것이 있고 개별적으로도 알려주니 꼭 확인했으면 합니다. 그 다음 우리 아이가 학습 진도를 잘 따라가고 있는 지 확인해주는 일입니다. 물론 학교에서도 하지만 가정에서 한 번 더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준비물을 잘 챙기는 일입니다. 네모칸 공책이라든지, 종합장, 스케치북, 풀 등은 소모품이기에 확인해서 없으면 챙겨주어야 합니다. 제가 임시로 빌려주어 활동은 하지만 아무래도 자기 것 쓰는 것만 하겠습니까? 벌써 1학기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친구관계도 원만합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가정과 학교가 아이의 신체, 정서, 정신, 인지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때 비로소 교육이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심과 배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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