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하게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함께 크는 우리들은
지원, 지우, 혜인, 희선, 현서, 지유, 주혁, 제우, 준우
연달아 전학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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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상호 | 등록일 | 17.05.22 | 조회수 | 31 |
은준이가 전학가고 그 자리를 메우느라 그런지 현서와 김지유가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은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 변화입니다. 아이들-교사- 교실과 학교 등 새로운 환경은 아이에게 심적, 정서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물론 기존 아이들이 도와주도록 해서 학급에서는 빨리 적응하도록 유도할 수 있지만 적응하는 일은 아이의 몫입니다. 우리반은 교육과정 외에 칠교 및 놀이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 놀이는 쉽게 따라갈 수 있지만 칠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는 나름대로 빠른 적응을 돕도록 배려할 것이며 가정에서도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어야 할 것입니다. 두 어린이의 전입을 환영하며 빠른 적응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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